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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영진, 설 연휴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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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영진, 설 연휴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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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포스코 장인화 철강부문장(사장)과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양제철소는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명절 연휴를 포함한 1년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있다.


장인화 철강부문장과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각각 1일과 5일, 명절 연휴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덕담을 주고받고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장인화 철강부문장은 “설 연휴에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현장을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들이 광양제철소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양제철소에는 3000여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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