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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월까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건강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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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월까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건강관리 실시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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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업무상 질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위탁기관인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송한수 교수)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운수종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한다.


주요 관리항목은 뇌심혈관계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기초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운수종사자의 건강관리상태 결과를 토대로 코드화해 위험군 운전원 관리를 강화하고, 승무 전 운전원 건강상태를 점검해 안전운행에 중대한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 조치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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