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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마트, 실적 부진과 부정적 업황 전망 더해지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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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마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부진한 실적과 부정적인 업황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43%(8500원) 내린 18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615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추석시점차와 연말 수요부진으로 4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했고, 이에 따라 상품할인율이 높아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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