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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설 귀향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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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설 귀향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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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위원장 최경환)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광산구 송정동 광주송정역 4층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역사 대합실과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귀향 인사 및 정책홍보물 배포를 연달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장 최고위원회와 귀향 인사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최경환 최고위원, 유성엽 최고위원, 천정배 전 대표, 김경진 국회의원 등 민주평화당 지도부와 광주지역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성환(동남을), 김명진(서구갑), 이정현(광산갑) 등 민주평화당 광주지역 원외 지역위원장들 및 홍기월(동구의원), 김옥수, 김수영(이상 서구의원). 박용화, 하주아(이상 남구의원), 이현수, 최무송, 양일옥, 선승연(이상 북구의원) 등 기초의원들과 100여 명의 당원, 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덕담 인사, 정책홍보물 배포 등 광주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배포할 정책홍보물은 전면에는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화민주당 총재시절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했던 ‘민자당의 폭거 규탄과 의원직 사퇴결의 및 총선촉구 결의대회(1990년 7월 21일)’에서 연설하시는 액자사진을 실어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민주평화당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설 귀향인사 진행


후면에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이를 위해 국회의원 세비 50% 삭감, 특권을 버리고 국민 눈높이에서 민생을 보살피겠다는 각오 등을 개재했으며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민심 왜곡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득권 거대 양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즉각 도입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최경환 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광주시민 모두가 화목하고 따뜻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 현안들부터 하나씩 챙겨 보다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 가는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내달 8일 창당 1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1주년 기념식을 진행한 후 광화문광장까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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