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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日대사 "한일 '의원외교' 필요…모든 채널 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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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의원외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가미네 대사는 일본 공명당이 일본 국회에서 연 회의에 참석해 "한국과는 끊을 수 없는 이웃 나라 관계가 있다"며 "여러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채널에서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징용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계속 결론을 기다리고 싶다"고 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일본 외무성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주재 대사 등을 대상으로 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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