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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아주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 사장은 연간 5000만원 후원 및 지속적인 후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금은 의료장비와 교육기자재 구매,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교통사고나 추락 등에 의한 중증외상 환자를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전용치료센터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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