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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소비자대상]69살 장수음료 '칠성사이다'…매출 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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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소비자대상]69살 장수음료 '칠성사이다'…매출 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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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올해로 탄생 69돌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반세기가 넘게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온 음료다. 2018년 기준 전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 중반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품목으로 약 4000억원의 매출 기록도 보유 중이다.


2017년 11월에는 칠성사이다 ‘1.5ℓ 페트’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격표지 제도 중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제품은 생산 유통,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356g으로 저탄소제품 탄소배출량 기준(476g/1.5ℓ 이내)을 충족했다. 칠성사이다 250㎖ 캔, 600㎖ 페트의 경우에는 탄소배출량이 각각 99.7g, 201g으로 환경성적표지 중 1단계인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최초로 무균충전시스템(어셉틱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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