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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농심 안성탕면의 변신 ‘해물안성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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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농심 안성탕면의 변신 ‘해물안성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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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2018년 출시한 ‘해물안성탕면’의 인기가 뜨겁다. 해물안성탕면은 된장과 각종 해물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게, 홍합, 명태, 새우, 멸치, 미더덕 등 각종 해물을 우려내 스프에 담았다. 또한 명태연육으로 만든 해물맛볼을 넣어 씹는 맛까지 더했다.


농심은 된장을 기본으로 맛을 낸 안성탕면과 잘 어울리면서도 원재료의 맛을 한층 살릴 수 있는 재료로 해물을 선택하고 해물안성탕면을 내놓았다. 흔히 된장과 해물은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맛과 향을 살려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안성탕면이 된장과 소고기,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우거지장국 맛을 구현했다면, 해물안성탕면은 해물된장뚝배기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끓이는 내내 풍겼던 해물 향이 입안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기존 안성탕면보다 시원하고 깊은 맛이라 해장라면으로 최고” 등 해물안성탕면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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