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행안부,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에 화장실 증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행안부,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에 화장실 증설
AD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설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직원화장실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다음 달 1~7일 일주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한다. 또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이는 '2019년 설 명절 공중화장실 이용안전 및 편의 제고 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상행), 천안휴게소(하행) 등 10곳에서 임시화장실이 증설된다. 또 11개 노선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직원 화장실과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한다.



대상 휴게소는 정안알밤휴게소(상·하행선), 이안휴게소(상행선), 가평휴게소(상·하행선), 송산포도휴게소, 광주휴게소(상·하행선), 양평휴게소(상·하행선) 등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