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설비투자(CAPEX·캐펙스) 규모는 약 17조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지난해 이익 증가폭이 컸지만 M15 팹 건설과 중국 우시공장 확장 등으로 캐펙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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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늘기자
입력2019.01.24 09:25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설비투자(CAPEX·캐펙스) 규모는 약 17조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지난해 이익 증가폭이 컸지만 M15 팹 건설과 중국 우시공장 확장 등으로 캐펙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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