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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논란 딛고…넥슨네트웍스 신입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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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서비스 전문기업 넥슨네트웍스, 다음달 1일까지 서류 모집
게임서비스, 게임QA 등 직군에서 인재 모집
학력·경력 제한 없어

매각 논란 딛고…넥슨네트웍스 신입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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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매각 논란이 불거진 넥슨의 계열사 넥슨네트웍스가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넥슨네트웍스가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게임서비스(게임운영), 게임 품질 관리 등의 직군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학력이나 경력 제한을 두지 않았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 인성 검사, 면접 전형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서비스·품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게임을 즐기는 젊고 활기찬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재충전휴가,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네트웍스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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