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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14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중도금 대출 연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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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한진중공업은 '남양주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사업' 수분양자가 광주은행으로부터 빌린 14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기간은 2월15일부터 2021년5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남양주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사업' 중도금 대출 관련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담보되지 아니한 부분에 대해 당사가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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