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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대기 중 미세먼지(PM-2.5) 농도가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공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도 재개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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