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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개발도상국 발주처 공무원 초청 인턴쉽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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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해외건설협회와 서울시립대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프라개발정책역량강화(MIPD)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해외 주요 개발도상국 발주처 인사를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14일부터 25일 기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해외건설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에서 참가한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진출업체의 주요 관심사항인 정치경제 주요 현안, 프로젝트 현황 등 건설시장 정보를 주제로 업계간담회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인턴쉽 대상자들은 현장·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의 앞서가는 인프라 정책 및 건설기술과 세계적인 k컬쳐(K-culture)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 해외건설 및 문화와의 접점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 우리 해외건설 업계의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주요국 공무원에 대한 초청 및 교류사업을 실시하는 등 우리 해외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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