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양주·수원서 中企 지원책 설명회 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 양주·수원서 中企 지원책 설명회 연다
AD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수원과 양주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경기도는 오는 17일과 29일 두 차례 양주와 수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북부권 설명회는 17일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부권 설명회는 29일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올해 추진 정책을 소개한다. 또 지역화폐, 극저신용자 대상 소액금융 지원,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청년혁신창업기업 지원 등 각종 사업도 홍보한다.

특히 행사장에 1대 1 기업상담 부스를 마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두 21차례 '시ㆍ군 순회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장을 찾지 못한 업체들을 위해 산업단지와 아파트형 공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도 준비한다.


도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민선 7기 경제정책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지원과 판로개척, 근로자 권익보장 제도와 근로 환경 개선 지원 등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