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2일부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19년 PLS(농약허용물질목로관리제도)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 지역별, 작목별 특화품목 육성과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실천 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교육 및 농가 성공사례 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작목개발 및 애로기술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bluemir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