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25는 도시락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모두의만두(모두의만두) 즉석식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냉동 만두 판매 1위 업체인 CJ의 만두를 사용해 모양과 맛이 다른 7종 10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고추 군만두, 납작 군만두 등 튀김 만두와 수교자, 포자찜, 갈비 만두 등 찐만두를 한 패키지 안에 완전 조리된 형태로 담았다.
만두만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덜할 수 있도록 사이드 메뉴로 불닭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단무지, 초간장도 함께 동봉했다. 가격은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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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모두의만두를 출시한 것은 최근 치맥(치킨에 맥주), 피맥(피자에 맥주)족에 이어 만맥(만두에 맥주)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GS25에서 냉동·냉장만두를 구매한 고객 중 30.2%가 맥주도 함께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두를 구매하는 고객의 36.7%는 용기면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술족, 혼밥족 모두가 만두를 선호하는 셈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1~2인 가족의 소비 트렌드를 통해 가설을 세우고 연관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상품을 기획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실에 입각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상품 출시, 개인화 마케팅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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