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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첫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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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 이병극 캐리마 대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첫 수상자 선정 왼쪽부터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 이병극 캐리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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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 수상자인 주원돈 수석연구원은 첨단 광학계 설계 및 정량적 조립·평가시스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해 우리나라 광학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캐리마의 이병극 대표는 초고속 연속 3D프린팅 기술 및 DLP(Digital Light Processing) 적층방식의 3D프린터를 개발해 우리나라 3D프린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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