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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처셀, 알재팬과 맺은 위탁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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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네이처셀이 위탁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세다.


2일 오전 11시11분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36% 내린 1만1500원에 거래됐다.


위탁계약 해지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셀은 지난 달 31일 특수관계인 JASC(구 알재팬)와 맺은 '세포가공물 중간공정 가공업무 위탁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 규모는 25억3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48% 차지하는 수준이다.


네이처셀 측은 "일본 현지에서의 세포 가공물 통관 이슈가 해소되지 않아 본 계약에 따른 세포가공물의 공급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계약기간 만료일이 도래해 본 계약은 종료됐다"고 해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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