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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웹드라마 '워크&러브 밸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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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위한 '워라밸'을 찾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TV 공식채널서 방영

카카오M 웹드라마 '워크&러브 밸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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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카카오M의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우리카드와 공동기획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워크&러브 밸런스(Work&Love Balance)' 첫 회를 31일 밤 9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크&러브 밸런스'는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한다. 일과 개인의 삶이 충돌할 때 진정 자신의 행복을 위한 여가활동을 찾고자 하는 젊은 직장인의 모습을 담았다.


드라마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에 개설된 크리스피 스튜디오 공식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여주인공 '우리' 역은 KBS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청력을 잃은 '이랑'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배우 채지안이 맡았다. 여주인공과 썸을 타는 '건우' 역에는 지난해 JTBC 화제작 '미스티'에서 '곽기자'로 분했던 구자성이 캐스팅돼 채지안과의 연기력 '원투펀치'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크리스피 스튜디오는 종합콘텐츠기업 카카오M이 스낵형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해 1월 설립한 모바일 영상 제작소이다. 20대들의 연애와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1·2를 선보여 누적조회수 6000만을 돌파했고, 올해 5월에는 캠퍼스 연애 드라마 '마이 엑스 다이어리'로 누적조회수 1013만을 기록했다. 예능에서는 '취중젠담'과 '낮술남녀' 등의 히트작으로 단기간 내 돋보이는 스낵콘텐츠 채널로 발돋움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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