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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8일 오전 10시 중계동 노원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18 대한노인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김관호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회장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사랑의 동전’ 2000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복지 기여자 표창, 우수경로당 시상 등을 진행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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