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오순근 사무처장 등 임직원들이 26일 오후 3시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을 방문해 위문품(쌀20kg 10포대)을 전달했다.
오 사무처장은 “형제의 집 아이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체육회는 매년 연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시체육회는 앞으로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소질이 있는 아동들을 추천받아 선수로 육성할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