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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111명 신규채용…설립 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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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모두 111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간 채용 규모로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기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등으로 늘어난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새로 채용한 직원 가운데 42%인 27명은 여성이다. 41%인 46명은 '지역인재' 채용으로 채웠다. 기보는 이날 신입 직원들과 가족 등 150여명을 초청해 입사식을 열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기보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신입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기보, 111명 신규채용…설립 이래 최다 부산 소재 기술보증기금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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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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