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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180도 달라진 모습…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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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180도 달라진 모습…폭풍 오열 '죽어도 좋아' 강지환이 달라졌다.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 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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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 흘린 사죄의 눈물이 새로운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에서 강지환(백진상 역)이 자신에게 인격 모독을 당했던 과거 부하직원 김사희(김현정 역)를 향해 눈물의 속죄를 시작하며 예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위협을 가했던 범인이자 김현정(김사희 분)의 아버지인 경비원(김정호 분)과 아찔한 대치를 펼쳤다. 이에 백진상을 구하려던 이루다(백진희 분)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현정 앞에서 폭풍 오열하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백진상은 과거 자신에게 인격 모독을 듣고 삶에 대한 의지까지 없어졌던 김현정의 상처를 알고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한편 백진희의 죽음으로 이날 방송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김현정에 대한 강지환의 속죄가 불러올 충격적인 전개는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죽어도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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