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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민감동행정 펼친 서울시 자치구 Top10 중 최고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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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는 올 한해 25개 자치구에서 한 수많은 행정사례 중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감동을 주고 타 기관에도 전파ㆍ적용할 수 있는 우수행정사례를 발표하는 '2018년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를 오는 21일 1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자치구 행정우수사례에 대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5개 자치구가 제출한 총 4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TOP10 사례가 21일 현장에서 시민의 손으로 행정우수사례가 가려지게 된다.

이번 발표회에는 TOP10 사례를 발표하는 10개 자치구의 구청장들이 영상을 통해 응원전에 가세해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는 윤준병 행정1부시장과 자치구 간부 및 소속직원을 비롯하해 전문가 심사단에서부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자원봉사단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현장평가단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평가는 400여명의 현장평가단이 10개의 우수사례 발표를 직접 보고 평가기에 입력한 점수(80%)와 전문가 심사단의 점수(20%)를 합산해 산출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건(상금 600만원) ▲우수상 2건(각 300만원) ▲장려상 3건(각 100만원) ▲특별상 4건(각 50만원)이 선정되고 현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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