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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성제약, 리베이트 혐의 압수수색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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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동성제약이 급락하고 있다.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한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18일 오전 9시1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800원(25.00%)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한 혐의로 동성제약을 전날 압수수색했다. 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약품 납품 조건으로 의료인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회사의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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