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구윤철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은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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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지난해 8월 문재인정부의 첫 예산실장을 맡은 이후 2년간 예산안을 진두지휘했으며 참여정부 당시에는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장을 맡기도 했다.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기재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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