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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크리스마스, 나는 즐겁지만 반려견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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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크리스마스, 나는 즐겁지만 반려견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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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크리스마스, 나는 즐겁지만 반려견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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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크리스마스, 나는 즐겁지만 반려견은 '악몽'


[카드뉴스]크리스마스, 나는 즐겁지만 반려견은 '악몽'



반려동물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는 것은 신나는 일인데요.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들떠서 자칫 조심하지 않으면 반려동물이 다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우리집 반려동물에게 어떤 것이 위험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것을 조심하면 좋을 지 살펴보고 귀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뜻 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호기심 유발하는 ‘트리 장식’ 피하기!]
반려동물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롭고 특이한 형태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트리의 여러 장식을 물고 씹으며 가지고 놀기 쉬운데요. 따라서 깨지기 쉬운 장식이나 뾰족한 장식은 위험할 수 있어 반려동물을 위해 되도록 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꼭 달아야 한다면 장식을 트리의 윗 부분에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매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나무 트리’ 대신 플라스틱 트리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나무 대신 플라스틱 트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나무의 오일은 반려동물의 침 흘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반려동물이 나무의 가지나 잎을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가지를 씹다가 뾰족한 조각을 삼킬 경우 위장에 상처가 나거나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의 소음’은 동물에게 스트레스!]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친구들을 불러 홈 파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파티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신나게 떠들거나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고양이처럼 소음에 민감한 반려동물은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독립된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에게 ‘술과 초콜릿’ 주지 않기!]
파티에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종종 음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려동물이 알코올을 마실 경우 구토, 호흡 곤란이 일어나고 심하면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반려동물 입에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많이 먹는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특히 해로운데요. 초콜릿에 든 성분이 구토, 설사를 유발하고 사망할 수도 있어 강아지가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반짝이는 ‘조명 장식’은 감전 주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는 조명은 반려동물의 호기심을 끌기 좋은데요. 따라서 트리에 달린 전구를 씹어 먹거나 잘못 삼켜 입안이 다치기 쉽습니다. 또한 조명 장식의 전선이나 콘센트를 씹거나 건드리다가 감전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반짝이는 전구는 접근하기 어려운 트리의 상단 부분에 설치하고 전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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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된 반려동물 ‘응급처치 방법’은?]
반려동물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콘센트를 건드리거나 전선을 씹다가 감전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동물의 몸에 손대지 않고 누전차단기(두꺼비집)를 먼저 내리기
2. 전기가 통하지 않는 고무장갑과 고무장화를 착용 후 구조하기
3. 막대를 이용하여 반려동물 근처에 있는 전기 코드 제거 후 플러그 뽑기
4. 동물의 몸에 화상 및 상처의 흔적이 있다면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약 또는 식염수로 드레싱 후 동물병원으로 신속히 데려가기
* 감전된 반려동물이 배뇨를 한 경우, 소변에 전류가 흐를 수 있어 2차 감전에 주의해야 함.
* 전기용품의 전선에 절연조치를 하고, 반려동물이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콘센트와 전선들을 잘 정리해두는 것이 좋음.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위험 요소는 미리 치워두고 정리하여 반려동물도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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