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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하나캐피탈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손수 만든 레몬청을 비롯해 무릎담요와 양말·장갑·마스크·텀블러 등의 겨울나기용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담았다.
하나캐피탈은 본점뿐 아니라 각 지점에서도 행복상자를 만들어 지역 봉사처에 전달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9일 실시한 하나금융그룹의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11일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의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캠페인이 종료되더라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따뜻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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