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이스북 본사 건물에서 11일(현지시간) 폭탄 위협이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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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변인은 "경찰이 몇몇 빌딩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진행했다"며 "모든 직원들은 무사하다"고 설명했다. 경찰당국은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위치한 페이스북 사옥 건물들을 대상으로 한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현장에는 즉각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 경찰측은 이후 건물 내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수상한 물품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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