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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데브시스터즈, 컴투스에 지분 매각…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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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강세다. 컴투스에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90원(4.41%)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46만주를 컴투스에 매각했다고 이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데브시스터즈 지분 9.37%를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과 사업적 강점을 토대로 협력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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