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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 최종 합격자 79명…최고령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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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발표, 40대가 합격자 34%로 가장 높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6일 제4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170명이 응시해 79명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7명(34.2%)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4명(30.4%), 30대 이하가 15명(19.0%), 60대 이상이 13명(16.5%) 순으로 집계됐다.


최고 득점자는 86.5점, 최고령 합격자는 72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자격시험이다. 건축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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