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마감…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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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7일까지 제24회 노들가요제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가요제는 동작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7일 오후 5시까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11일 열리는 예선을 통과한 17명은 본선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단 최근 3년간 대상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21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노들가요제는 본선진출자와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원(☎822-85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문화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노래에 재능이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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