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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비행자료분석시스템 고도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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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비행자료 분석시스템(FOQA) 고도화 1단계를 최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모든 비행 자료를 운항 전체의 경향성을 분석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부터 FOQA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8월 FOQA 위원회를 월 1회 이상 열어 비행자료 분석을 통해 운항 중 발생 가능한 잠재위험요인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고도화 2단계로 모든 비행기록 분석 자료를 빅데이터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행경향분석시스템을 아시아나 IDT와 함께 2019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야마무라 아키요시 아시아나항공 안전보안실 부사장은 “FOQA 1차 고도화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운항이 한 단계 더 강화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비행자료분석시스템 고도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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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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