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우원재가 출연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두시의 데이트' 래퍼 우원재가 탈모 때문에 비니 착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우원재,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우원재는 최근 비니를 쓰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우원재는 "되도록 모자를 쓰지 않으려 한다. 탈모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M자가 되더라. 최대한 모자를 쓰지 않으려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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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니를 벗고 나가도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알아보신다.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거절을 못해서 찍어드리긴 했는데 비니를 벗고 있으면 옷을 벗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22일 첫 EP앨범 'af'를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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