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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가한 구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꺼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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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8.11.28 10:23
2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가한 구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꺼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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