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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셀럽 파이브 컴백 지원 사격…"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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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셀럽 파이브 컴백 지원 사격…"부탁해요" 40여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배우' 이덕화가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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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40여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배우' 이덕화가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19일 이덕화는 컴백한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의 신곡 '셔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음원 참여에 그치지 않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곡 '셀럽이 되고 싶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셀럽파이브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날 공개된 '셔터'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덕화는 '셀럽파이브 컴백쇼'를 진행하는 MC로 등장했다.


이덕화는 "이달의 컴백 가수 정말 막강하네요"라며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제니를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나 정말 얘네들 너무 좋아. 나의 최애, 원픽"이라는 말로 셀럽파이브를 소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덕화는 "셀럽파이브의 '셔터', 부탁해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셔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덕화가 피처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매번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셀럽파이브의 컴백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가 지원사격한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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