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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수하일 알-마즈루이 UAE 에너지·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벨뷰스위트룸에서 열린 한-UAE 원자력 고위급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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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1.16 12:07
수정2018.11.16 13:31
이태호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수하일 알-마즈루이 UAE 에너지·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벨뷰스위트룸에서 열린 한-UAE 원자력 고위급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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