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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날두 신부 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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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날두 신부 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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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해진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화제다.

2016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호날두와 만나 열애를 시작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1995년생 모델로 각종 명품 브랜드 화보 등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호날두가 SNS 통해 연인임을 인정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리나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알리나 마르티나는 호날두가 대리모가 아닌 여자친구에게서 얻은 첫 아이다.


한편 영국 매체 '더선'과 '미러'는 포르투갈 언론 '코레이오 다 만하'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조지나는 호날두의 이를 받아들여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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