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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월 CPI 전년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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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영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했다고 영국 통계청(ONS)이 14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5%를 밑돈 것이다. CPI는 전월 대비로 0.1% 올랐다. 0.2% 상승했을 것이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근원 CPI는 지난해 대비 1.9% 올랐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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