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 첫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14일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특성에 맞춰 4개 업종별 기업관에 108개사가 참여, 상담회를 진행했다.

바이오 기업관에는 머크, DM바이오, 올림푸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업관에서는 만도브로제, 아이리스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관광레저 기업관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쉐라톤호텔 등 5개 기업이, UN·국제기구관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선거기구 등 9개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또 전국 7개 경자구역청과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잠재 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관을 열었다.

박람회에 앞서 열린 제21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서는 경자구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김용채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을 규제혁신의 실험장으로 전환하고, 국내외 대학·연구기관을 집적화해 혁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