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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사과박스 터널을 지나고 있다. 사과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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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1.13 13:38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사과박스 터널을 지나고 있다. 사과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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