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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YG엔터,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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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강세다. 4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2시4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350원(6.49%)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3분기 블랭핑크의 일본공연 실적이 반영되고 IKON과 WINNER의 국내외 공연활동 증가로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이 가능하다"며 "블랭핑크 위주의 해외 유트브 매출 증가로 4분기 디지털 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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