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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전 인천시의원, 동북아평화연대 사무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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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전 인천시의원, 동북아평화연대 사무총장 임명 강병수 동북아평화연대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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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 2일 5차 이사회를 열고 공석이었던 사무총장에 강병수(57) 전 인천시의원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신임 사무총장은 1961년.전남 여수 출생으로, 인천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말' 총무부장, 한겨레신문사 사업국 부국장을 거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무총리 산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강 사무총장은 "2018년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 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동북아 지역이 철로와 육로를 통하여 힘차게 교류 연대하는 신문명의 시대에 동북아평화연대의 중책을 맡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사회 생활에서 배운 올곧은 정신과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을 하면서 익힌 사람 중심의 생각으로 1,000여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남북 평화와 동북아 번영을 위해 작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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