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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이틀 앞둔 5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형형색색의 자수로 꾸며진 수목 보호덮개가 나무를 감싸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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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1.05 08:35
입동을 이틀 앞둔 5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형형색색의 자수로 꾸며진 수목 보호덮개가 나무를 감싸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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