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백화점은 4일 본점에서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대국민 패션 오디션인 ‘메이크미 어 스타’ 프로젝트의 최종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이 지원했다. 특히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의 예선 과정을 거쳐서 선정된 최종 10인에는 주부, 골퍼, 반도체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이현이, 엘르 최순영 편집장 등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최종 우승자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는 총 상금 1000만원과 함께 12일열리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메이크미 어 스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