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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아파트값 처음 8억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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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아파트값 처음 8억원 넘어서    ▲자료: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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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처음 8억원을 넘어섰다.


3일 KB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 8억429만원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이 관련 통계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9년 10개월 만에 처음 8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서만 1억4283만원(21.6%) 올랐다. 강북권의 경우 지난달 평균 아파트값이 5억9158만원으로 6억원에 육박했다. 강남권은 9억8540만원으로 조만간 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에 단독·연립주택을 포함한 강남권 평균 집값은 지난달 8억1110만원으로 처음 8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평균 집값은 6억6873만원이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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