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인기 스트리머 눈쟁이, 프로 선수 에스카와 밤샘 파티 진행
다음달 5일까지 접수
원포인트 레슨에 팀 대항 커스텀 듀오, 스쿼드 배그 경기까지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종합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가 인기 게이머와 호텔 스위트룸에서 밤새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벤트를 연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이하 에스카) 선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밤새 게임 파티를 즐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의 아티스트 스위트룸이며,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스킨을 체험하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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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전하는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팀 대항으로 커스텀 듀오, 스쿼드 등 배틀그라운드 경기도 마련된다. 파티는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과 기념촬영, 호텔 조식을 즐긴 뒤 마무리한다. '밤샘 파티'는 각 게이머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여기어때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히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다음달 6일 발표하며, 현장 이벤트는 같은 달 9일에 열린다. 당첨자는 총 6명으로, 본인 포함 최대 2명이 참석할 수 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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