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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고령화 해법, 그린플러스 첨단온실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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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고령화 해법, 그린플러스 첨단온실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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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을 만큼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000년 7.2%를 넘어선 국내 노인 인구의 비율이 2018년 기준 14.8%에 육박했다.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으로 노인 인구는 늘면서 인구와 생산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고 종국에는 지방 소멸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국가경제와 복지제도, 의료, 연금 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같은 고령화시대는 농촌에도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2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의하면 농촌에 거주하는 10명 중 4명이 노인이고 평균연령은 67세에 달한다.

2000년 9만 명을 넘었던 국내 청년농 인구(40세 미만 농가 경영주)는 2017년 9,273가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0년 3만3143가구 대비 7년 새 28%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늙은 농촌’이 아닌 ‘사람이 없는 농촌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진단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고령화와 더불어 농업종사 인구 감소로 인해 농업생산성 한계라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대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도 꾸준히 관측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의식주를 해결하며 농업은 식(食)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이라는 산업은 소멸될 수 없고 농업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몸부림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 같은 농촌고령화의 해법을 스마트농업에서 찾고 있다. 일본은 국토의 약 13.3%만이 농업에 적합한 나라로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입국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농부들이 제한적인 옥토에서 최고의 결실을 얻기 위해 스마트 농업을 도입, 효율적인 토지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일본 역시 국내 전통 농업 종사자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평균 연령도 68.8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 경지 면적 역시 꾸준히 줄고 있지만 신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자동화와 비용절감, 부가가치 창출 등을 통해 난국을 돌파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기술 개발과 보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도 2023년 330억엔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활로를 찾으면서 국내 스마트농업의 현황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농촌고령화 해결의 대안으로 스마트 농업의 일환으로 ‘첨단온실’이 보급되고 있다.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MOU체결 기업인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사업 부문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첨단온실의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녹색기업으로 인지도가 높다.


특히 첨단온실분야 국내 수위의 기업으로써 첨단온실 강국에 1999년부터 현재까지 30만평 이상을 수출, 시공했으며 1만평이 넘는 공장에서 온실설계, 자재제작 시공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해 ISO9001인증 획득했다.


국내 첨단유리온실 설계, 제작, 시공 분야에서 1위에 오른 그린플러스 측에 따르면 동부팜 화옹과 구미 화훼단지 온실 등에서 적용된 유리온실은 최적의 온실 설계 시스템으로 작물생육 환경구성이 가능하며 영농 이익창출을 위한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최첨단 미래형 온실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첨단유리온실과 동일수준의 구조와 내구성을 지닌 실속형 미래형 온실인 TLV형 온실은 내구성이 약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존의 비닐(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 온실을 대체해 경질의 필름을 사용하는 트러스형 특수온실로 광투과율과 지붕환기가 유리온실과 대등하며 설치비용 또한 저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온실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그린플러스 기업부설연구소는 다양한 유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첨단온실사업을 통해 축적한 환경 제어 기술력과 재배기술로 식물공장 사업에도 진출하게 됐다. 그린플러스의 자연광 인공광 병용형 식물공장은 수익성과 경쟁성을 확보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식물재배시스템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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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 기업인 그린플러스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의 안정적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팜 대규모화 자본화를 위한 정부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농업, 양식업 등 온실 활용 기술의 다변화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17년 수출 80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1500만 달러, 2019년에는 2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온실활용 산업의 다양화와 재배작물의 다변화 추세로 온실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시대적 니즈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그린플러스의 온실 브랜드 구축하고 있다”면서 “일본을 비롯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대형 온실 프로젝트 자재 납품 수주를 이끌어냈으며 2019년으로 예정된 신규 아프리카 르완다 진출과 중동지역 등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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