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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학여행 안전 대진단 ‘민관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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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학여행 안전 대진단 ‘민관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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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민관합동 '가을 수학여행 안전 대진단'이 24일 오전 7시25분부터 전남고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전 진단엔 광주시교육청, 시청,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에서 기관장과 담당 직원 등이 참여했다.


장휘국 교육감과 이용섭 시장 등은 수학여행 버스 내부에 안전 표식을 추가 설치하고 안전벨트를 직접 점검한 후 학생과 교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장 교육감은 "오늘은 전남고 1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는 날로 아침 일찍 학교 앞에서 교육청과 시청,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함께 버스 차량운행증, 안전벨트, 소화기, 비상망치, 운전기사님 건강 등을 점검 했다"며 "기사님께 안전운행을 부탁드리고, 우리 학생들에게도 즐겁고 안전한 수학여행이 되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점검단은 이날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가 출발하는 모습까지 지켜봤으며 경찰청에선 이륜차(사이드카) 등을 이용해 안전 운행을 도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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